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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 분위기 요약
- 압구정 아파트, 3개월 만에 8억 상승!
-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4' 아파트(전용 208㎡)가 77억 → 85억 원으로 3개월 만에 8억 원 상승하면서 신고가(가장 비싼 가격)를 기록했어.
- 성동구, 마포구 등 주요 지역 아파트도 1억~3억 원씩 올라 새 주인을 찾았고, 전부 신고가야.
- ‘똘똘한 한 채’ 쏠림 현상 가속화
- '똘똘한 한 채'란?
👉 여러 집을 갖는 대신 가치 높은 집 한 채만 갖는 것을 말해. - 이유는?
✅ 세금 부담이 크고
✅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커서
👉 결국 가장 가치 있는 집 한 채만 남기고 나머진 처분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거야.
- '똘똘한 한 채'란?
🗳️ 정치 상황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정치권 변화
- 대선을 앞두고 있어. 정권이 바뀌면 부동산 정책도 확 바뀔 수 있어.
- 특히 야당(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면 다주택자에 불리한 정책들이 나올 가능성이 커.
- 야당의 과거 공약 살펴보면…
- 다주택자 규제 강화
- 국토보유세 도입 (땅 가진 사람한테 세금)
- 기본 주택 100만 호 공급
👉 이런 정책들이 있었고, 지금도 같은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 앞으로 예상되는 규제들
- 취득세 중과 유지 (집 살 때 세금 많이 냄)
- 종합부동산세 인상
- 양도세 일시 기본세 폐지 (일부 혜택은 줄이고 일반 과세로)
- 전세 갱신 기간 10년 확대 같은 정책도 거론되고 있어.
📈 전문가들은 뭐라고 하나?
- 김효선(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
→ "세금이 더 세질 가능성 크다. 그래서 다주택자들은 결국 ‘가장 좋은 집 한 채’만 남길 거다." - 고준석(연세대 교수)
→ "이미 여러 채 갖는 건 부담이다. 서울은 공급이 부족하니, 집값은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 - 양지영(신한투자증권 수석)
→ "강남, 용산, 성동, 마포 같은 핵심 지역은 가격 계속 오를 것."
🧭 정리하면?
- 집값은 여전히 오르고 있어. (특히 강남, 성동, 마포 같은 핵심지)
- 정치적 변화에 따라 부동산 규제가 더 강화될 수 있어.
- 그래서 ‘똘똘한 한 채’만 남기고 나머진 파는 전략이 늘고 있어.
- 서울 핵심지역은 여전히 인기 많고, 가격도 계속 오를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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