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식] 한강뷰+더블 역세권! 동작구 '수방사 아파트' 분양 대박 예고

 

한강뷰+더블 역세권! 동작구 '수방사 아파트' 분양 대박 예고
분양가 5억 차이? 로또 아파트 '수방사' 본청약 시작!
서울 아파트 9억 미만?! 동작구 '수방사'에 쏠린 시선

 

 

서울 동작구 '수방사 공공주택'이 10월 14일부터 본청약을 시작합니다. 이 아파트는 한강변에 위치하고, 지하철 2개 노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이라는 장점 때문에 많은 주택 수요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본청약 물량은 전용면적 59㎡ 아파트 39가구입니다. 이 중에서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 등을 위한 특별공급은 30가구, 일반공급은 9가구입니다. 입주는 2028년 12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방사 공공주택'은 지난해 사전청약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예상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약 4~5억 원 낮아 '로또 청약'으로 불렸습니다. 이번 본청약에서 확정된 분양가는 8억9450만 원에서 9억5248만 원 사이로, 여전히 주변 시세에 비해 5억 원 이상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인근 '래미안 트윈파크' 아파트의 전용 59㎡는 최근 15억1000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 아파트 단지는 한강 뷰를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입지와 더불어, 서울 지하철 노량진역(1·9호선)과 노들역(9호선) 사이에 있어 교통도 매우 편리합니다. 노량진역과 노들역 모두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청약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분양 후 바로 전매할 수 없고, 전매제한 3년, 거주의무 3년, 재당첨 제한 10년 등 까다로운 규제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