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식] 반값에 강남에서 산다? 신혼부부들, 이 기회 놓치면 평생 후회!

 

반값에 강남에서 산다? 신혼부부들, 이 기회 놓치면 평생 후회!
강남 3구, 2억 전세?! 상상도 못한 기회가 왔다!
서울 시세 반값 전세, 아직도 모르고 계세요? 마지막 기회!


서울시가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장기전세주택'은 시세의 절반 가격에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주택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7월에는 강동구 둔촌동의 신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첫 번째 공급 단지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약 300가구 모집에 1만7929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213대 1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미리 내 집'이라는 이름으로 장기전세주택의 두 번째 물량을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6개 단지에서 총 327가구를 공급합니다. 최저 공급가는 2억2000만 원이고, 특히 강남 3구에서도 물량이 포함되어 있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장기전세주택의 특징

 - 시세 대비 약 80%의 전세 보증금으로 최장 20년 거주 가능
 - 2년마다 재계약 가능, 임대보증금 인상은 최대 5%로 제한
 - 주변 시세 대비 매우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 가능


장기전세주택의 효과

 - 주거비 부담 감소: 평균적으로 가구당 연간 약 1215만 원의 주거비 경감 효과
 - 주거 안정성: 평균 거주 기간이 8.4년으로, 서울 임차 가구 평균(3.5년)보다 길어 안정적
 - 출생률 증가: 입주자들은 평균적으로 자녀 수가 2명이며, 입주 후 출생한 자녀가 평균 0.75명으로 나타남


서울시와 SH공사는 장기전세주택 대상자를 더 넓혀 무자녀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까지 포함시키고, 입주 후 자녀를 출산하면 거주 기간을 20년으로 연장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