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테슬라, 2분기 어닝 발표 후 대격변! 주식시장 혼돈의 도가니!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해 업데이트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시장은 전체적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 지수는 34,348.75로 0.17%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4,555.60으로 0.16% 하락했습니다. 나스닥도 13,997.35로 0.05% 하락했습니다. 반면,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1.19% 상승하며 2,247.12로 마감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는 테슬라와 구글의 2분기 실적 발표였습니다. 테슬라의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EPS(주당 순이익)는 0.52달러로 예상치 0.62달러를 하회했습니다. 반면, 매출은 255억 달러로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테슬라는 비용 절감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AI 프로젝트와 환차손 때문에 비용이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비용 문제로 인해 주당 순이익이 줄었습니다.

구글의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엔비디아는 2분기 실적 발표가 아직 남아 있으며, 주가 변동이 있었습니다.

다른 주요 기술주들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아마존은 2.31% 상승, 메타,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브로드컴 등은 1% 내외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어제 상승 후 0.65% 하락했으며, 테슬라는 1.48% 하락했습니다. UPS는 실적 부진으로 12.60% 하락했습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4.25%로 안정세를 보였으며, 2년물 국채 금리도 4.49%로 하락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브렌트유가 81.44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77.36달러로 하락했습니다. 금값은 1,980달러로 상승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테슬라와 구글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변동성을 보였으며, 특히 테슬라의 실적 부진이 주목받았습니다. 앞으로의 시장 움직임은 이러한 실적 발표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시장 업데이트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