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국장] 충격!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역사상 최악의 하락폭 기록!
충격!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역사상 최악의 하락폭 기록!
대폭락! 코스피·코스닥, 4년 만에 사이드카 발동 - 투자자 패닉!
코스피 지수는 2,400선을 이탈하고, 코스닥 지수는 700선을 하회하는 기록적인 낙폭을 보여준 날이었습니다. 오늘의 주식 시장 마감 시황을 요약하겠습니다.
전체 시장 동향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국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로 인해 수급이 악화되며 양 시장 모두 사이드카 및 서킷 브레이크가 발동되었습니다.
아시아 증시: 일본 증시는 서킷 브레이커 발동 후에도 4천 엔 넘게 급락하며 4년 내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대만 증시 역시 -8% 하락을 보이며 패닉 장세를 펼쳤습니다. 중화권 증시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어 1-2% 내외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지수 및 종목 동향
코스피:
대형주 대부분이 하락. 삼성전자는 2008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10% 하락한 74,000원에 마감.
SK하이닉스는 15만 원선으로 밀려나며 9.9% 하락.
2차전지주도 하락세. LG에너지솔루션 -4%, 포스코홀딩스 -11% 하락.
코스피는 전체적으로 2.34% 하락하며 2,441.3에 마감.
코스닥:
대형주 대부분이 두 자릿수 하락.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각각 11% 하락.
알테오젠은 11% 급락하며 261,500원에 마감.
반도체주도 급락세. 클래시스 -4%, 휴젤 -10%.
상승 및 하락 종목
상승 종목:
한양증권: 매각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소식으로 상승.
방산주 및 석유주: 중동발 리스크로 상승.
진단키트 관련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상승.
하락 종목:
반도체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캠 등의 하락세.
전기 전선주 및 은행주: 가온전선 -22%, 한신기계 -18%, 우진inss -17~18%.
기타: 글로벌 경기침체 공포 및 엔화 강세로 인해 수출주 전반이 눌리며 하락.
해외 시장 영향
나스닥 선물 지수가 5% 넘게 하락하는 등 미국 증시의 동향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결론
오늘 시장은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가 국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며 역사적인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대형주부터 소형주까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주요 지수는 급락했습니다.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투자자들은 내일의 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